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역류성 식도염 (문단 편집) ===== PPI ===== [include(틀:상세 내용, 문서명=양성자 펌프 억제제)] 가장 좋고 많이 쓰이는 약은 PPI(Proton pump inhibitor)이다. 위산 분비 및 위 기능적 용적을 줄여준다. 좋은 효과를 보려면 식전에 먹어야 한다. PPI와 H2 차단제의 목록을 나열하면 다음과 같다. * PPI: Omeprazole, Lansoprazole[* 란스톤 등], Pantoprazole[* 판토라인, 판토록 등], Esomeprazole[* 넥시움 등], Rabeprazole[* 파리에트 등], Dexlansoprazole[* 덱실란트] * H2 차단제: Cimetidine[* 타가메트 등], Ranitidine[* 잔탁, 큐란 등, 현재 라니티딘은 NDMA 발암물질 사태로 라푸티딘이 주로 쓰인다], Famotidine[* 가스터디 등], Nizatidine, Lafutidine[* 스토가 등] 위에 나열된 약물이름은 성분명이기 때문에 상품명은 다를 수 있다. 참고로 H2 차단제로 흔히 알려진 잔탁은 Ranitidine이고, 타가메트는 Cimetidine이다. 넥시움은 Esomeprazole이다. 확실히 PPI가 H2 차단제보다 좋은건 맞는데, --돈 문제인지 아니면 건강한 사람한텐 H2 차단제로 충분해서 그런건진 모르겠지만-- 생각보다 H2 차단제를 처방하는 경우가 많다고 한다. 양성자펌프억제제(PPI)의 장기 복용은 고가스트린혈증을 유발하며, 지속적인 위산 분비 감소로 위장관 감염의 위험을 증가시키는 것이 확인됐다. 이외에도 칼슘, 비타민 B12,철분, 마그네슘의 흡수에 영향을 주어 골밀도 저하, 골절 등의 위험성을 높일 수 있다는 의견도 있기 때문에 삶의 질을 저하하지 않는 정도의 최소 용량을 찾아서 유지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이처럼 PPI는 부작용이 많고[* 장기 사용 부작용은 있지만, 단기 부작용은 약한 부작용 위주이다. H2RA는 오히려 내성이 강해서 장기 복용이 안 된다. 2주 정도 먹었으면 약효가 확 줄어드는 연구결과 탓에 PPI로 바꿔야 한다.] 약리 상호작용이 많아서 그런 경우도 많다. 고혈압이나 당뇨약, 심장약과 병용하기 힘들거나 위산에 활성화되는 약과는 쓰면 안되기 때문. 위액의 pH 수치를 거의 7까지 올려버리기 때문에 각종 식품에 의한 감염에도 취약해져 장기적으로 복용시 생존율을 낮추기까지 한다는 연구결과가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